2017년엔 차콜, 2018년엔 포레스트 그린을 구입했었습니다. 첫구매는 교보문고에서 했었는데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ㅋㅋㅋ 다이어리 구성이나 내지 표지 디자인에 있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 딱 마음에 들었었거든요. 같은 디자인의, 같은 크기의 다이어리를 매년 구매할 수 있다는 건 꽤 행운인 것 같아요 ㅋㅋ 표지 색상도 매년 어떤 걸 사야할지 많이 고민합니다. 다 맘에 들어서요... 마지막엔 그때그때 땡기는 색깔로 정하는 편이에요. 올해는 레트로 블루였네요 ㅎㅎ 아이패드를 사도 다이어리는 실물로 꼭 사게 되더라구요. 만약 이 다이어리를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아이패드로 일기를 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. 소망건대 오래도록 풀디자인에서 이 다이어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~~! 사진도 첨부하고 싶었는데 모바일에선 방법을 모르겠네요.. 아무튼 번창하세요! 사은품으로 주신 공책도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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