텐텐에서 뒤늦게보고 여기와서 없는 컬러 주문했어요. 레드컬러 주문하고 팠는데 없어서 아쉽습니당. 팬홀더 주신다고 위에 써놓으셨던데 전 없었어요ㅠㅠ 얘만 혼자 도착했어요.
속지도 두껍고, 가름끈 자국 같은 건 저한테 문제가 안되는데 안에 라인 길이가 오른쪽으로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조금 있어요. 안쪽으로 치우쳐서 대칭이 안 맞아보여서.. 그 외에는 너무너무 맘에 들
어요. 진작 알지못해 아쉬운 마음뿐이에요.
리뉴얼 계획이 없다는 것도 너무 아쉽습니당ㅜㅠ 나이먹어가면서 다이어리 꾸미는 것보다 라인만 있는 이런 고급스러운 양장노트 사서 쓰는 게 이제는 더 좋더라구요. 언젠가 리뉴얼이 되길 바래보며 저는 다른 컬러 주문하러 가볼게요. 다음에 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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