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엔 간략히 다이어리를 쓰다가 제대로 쓰기 시작하면서
줄 곧 기억보관함 시리즈를 쓰고 있습니다
단단한 하드커버에 깔끔한 디자인
그리고 요새 드문 1월부터 시작되는 다이어리
딱 마음에 들어 일간에서 주간으로 옮겨서도 꾸준히 잘 쓰고 있습니다
하나 건의 할 것이 있다면 달에 마지막주
일자의 자리가 없어 칸이 나눠있는 부분 너무 불편합니다
차라리 작년까지 처럼 두 날짜 동시에 있는게 제 나름 고쳐쓸 수 있어 더 좋아요ㅜ
그거 말곤 지난번과 같이 일년을 잘 기록 할 수 있을거 같아요
저희 기억보관함과 오랫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올해부터 5주와 6주가 겹칠경우 칸을 나누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.
조금씩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^^
주신 의견은 기획팀에 잘 전달드리겠습니다.
올해도 저희 기억보관함과 함께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