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째 구입합니다. 올해는 이벤트기간에 싸게 득템했네요^^
기억보관함 앞표지에 글씨가 없어져서 좀 허전하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
그리고 택배사가ㅜㅜ 대한통운으로 바꾸시면 어떨지... 제일 정성껏 배송하시더라구요. 어제는 현관에 물건 던지는 소리가 집 안까지 들려서 봤더니 박스 다 찢어지고, 캘린더 모서리가 찌그러졌어요ㅜ 일년동안 사용하는 물건인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.
아직 새 다이어리 쓰려면 3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다니. 캘린더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한 해 마무리와 시작을 바이풀디자인과 행복하고 계획적으로 보내볼게요. 감사합니다.
올해 기억보관함 커버가 작년과 달라져서 조금 낯서실 수도 있지만 커버의 패브릭 원단이 주는 입체감이 있어
곧 변화된 커버도 익숙해지시리라 생각합니다!
그리고 배송으로 상품이 다소 상한 상태로 받아보셨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
해당 내용은 꼭 참고해서 앞으로는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