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7년부터 3년 잘 썼어요. 올해 다른 브랜드 다이어리 쓰다가 아쉬워서 21년 다이어리 다시 구매했어요.
1년 들고다니면 닳는 다이어리 많은데 바이풀다지인은 튼튼해서 좋아요. 사진에 다이어리 1년씩 다 잘 썼던건데 아직도 짱짱해요.
생각보관함B5 크기 큰것도 줄노트만 많은것도 정말 좋았는데 내년은 날짜별로 길게 기록해두고 싶어서 바꿨어요.
맘에 들까 걱정이지만 그래도 잘 쓸거라고 생각합니다.
여태껏 샀던게 색이 진지해서 아쉬웠어요. 어두운 색이 진짜 예쁘긴 했지만..
가벼운 색 많아져서 좋아요! 라벤더가 생각했던 것보다 차분하지만 뭐 그만큼 안질리고 쓸 수 있겠죠
한 번 쓰고 버리는 다이어리가 아닌 당시의 기억과 생각들을 오래 보관해줄 수 있는 다이어리를 만든다는 마음으로
항상 내구성과 쓰임새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. :)
기억보관함과 함께 2021년에도 좋은 기억들을 많이 쌓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! 감사합니다.